나도 혹시 헬리콥터맘?! (관심과 간섭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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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세군위기상담센터입니다^^
지난 주말엔 그리고 아직도 태풍의 영향권과 장마로 인해 곳곳에 많은 비가 오고 있는데요,
이런 비가 처음에는 가물고 건조했던 대지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너무 과한 비로 인해서
나중에는 수해지역이 발생하고 비로 인한 피해를 보신 지역도 많이 생겨 걱정이 되는 오늘입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서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떠오르면서
오늘은 '관심과 간섭'에 대해 이야기를 할 까 합니다.
관심이란 '어떤 것에 마음이 끌려 주의를 기울임. 또는 그런 마음이나 주의'라고
사전에 표기되어있는데요, 즉, 마음이 가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로 인해 파생되는
다양한 행동들을 비롯하게 하는 마음의 근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의미로 '간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간섭은 '직접 관계가 없는 남의 일에 부당하게 참견함'이라고 사전에 표기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이런 간섭은 내가 모르는 나와 관계없는 타인과의 일상보다는
가족 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역학 구도 사이에서 더 많이 발생하곤 합니다.
물론, 남이 아니라 가족이니까 라는 이유로 말이죠.
이런 상황에서 비롯된 말로 헬리콥터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헬리콥터맘'이란 '자녀의 일에 지나치게 간섭하며 자녀를 과잉보호하는 엄마를 가리키는 말' 로
1990년 정신과 의사 포스터 W. 클라인(Foster W. Cline)과 자녀교육 전문가 짐 페이(Jim Fay)가 펴낸
<사랑과 논리로 키우기: 아이들에게 책임감을 가르치는 법 Parenting with Love and Logic:Teaching Children Responsibility>이라는 책에서 비롯되었습니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헬리콥터 맘 [helicopter mom] (두산백과) )
자녀가 태어나고, 그 아이가 말하고 걷고 뛰고 학생이 되고 성인이 되고 독립을 하고 중년이 되어도
부모 눈에는 여전히 챙겨주고 싶은 챙겨줄 것이 한가득인 자녀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나친 피드백과 관심은 간섭이라는 독이 되어 부모 혹은 가족과의 관계에 있어서 부정적인 독으로 피어날 수 있습니다. 내 의지대로 자녀를 움직이고 만들어 가려 하진 않았나요? 어느샌가 나도모르게 헬리콥터 맘이 되어있진 않았나요? 자녀의 이야기와 일상생활에 정말로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들어준적이 있나요? 부모의 잣대로 자녀의 씀씀이를 재고 판단하며 정죄하진 않았나요? 내 마음과 다르고 내 생각에 벗어날 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믿고 존중해주는 것. 생각의 차이를 대화를 통해 좁히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건강한 가족의 시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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