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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자존감이 주는 득과 실에 대해서
  • 작성일0000/00/0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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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9446



위 기사는 자존감에 대한 정신 의학 칼럼입니다.

그동안 자존감이 높을 수록 좋다고 여겨졌던

사회적 통념을 깨는 내용을 담은 칼럼이지요.



위 기사에 의하면

자존감이 높은 경우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으나

그에 비해, 특별히 자존감이 높다고 해서

대인관계가 오래 유지되는 것은 아니라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내용들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뭘까요?



어떤 성격이든 장단점은 있고,

자존감이 특별히 높다고, 혹은 낮다고 해서

이러한 하나의 기준만이 어느 한 사람의

우월함을 결정짓는 요소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만,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자신만의 답을 찾는 것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따져 보았을 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많을까요?

아니면 어딘가 부족하고, 불안하고,

걱정되고 우울한 사람들이 많을까요?



단언컨대, 사람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누군가와 완벽하게 똑같지도 않습니다.

설령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났다고 할지라도

그 고유의 성격은 제각각이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개성이고, 그 사람의 매력입니다.






우리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라면서도

한편으론 단점이 없는 완벽한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그렇지만 이 둘은 사실 공존할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사람으로 태어나 완벽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깨닫고 인정하기까지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또한 내가 완벽하지 않음을 인정함과 같이

내 앞에 서 있는 남 또한 완벽하지 않은

그저 한 명의 불완전한 사람임을 깨닫고 나면

그동안 엄격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세상이

한결 살기 편안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존감이 강조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정말 필요한 것은 높은 자존감이 아니라 

진짜 내 모습을 발견하는 시간이

먼저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를 발견하고, 나를 사랑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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