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건..
- 작성일0000/00/00 00:00
- 조회 390
안녕하세요 구세군 위기상담센터입니다^^
요란한 빗방울이 지나가고 어느덧 한주를 마무리 하는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어떤 글을 올리면 좋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에대한 이야기를 조금 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가진 정말 많은 타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 타인이 때로는 가족이기도, 친구이기도, 선후배이기도, 혹은 사회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
다양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기도 하지요^^
그런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것을 우리는 '인맥'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그런 '인맥'사이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지요.
그러나 때론, 그런 인맥, 사회적인 교류가 나를 지치게 하고 내 마음을 주눅들게하고 병들게 합니다.
요란한 빗방울이 지나가고 어느덧 한주를 마무리 하는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어떤 글을 올리면 좋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에대한 이야기를 조금 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가진 정말 많은 타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 타인이 때로는 가족이기도, 친구이기도, 선후배이기도, 혹은 사회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
다양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기도 하지요^^
그런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것을 우리는 '인맥'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그런 '인맥'사이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지요.
그러나 때론, 그런 인맥, 사회적인 교류가 나를 지치게 하고 내 마음을 주눅들게하고 병들게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이라는 명목하에 이루어지는 너무 다양한 피드백, 때로는 다그침, 코칭 등등이
가끔은 우리의 생각을 좌지우지하고 복잡하게 하고 어렵고 힘들게 할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비밀 이야기를 한다는건, 속상할때 힘들었던 일을 이야기 한다는건
어떤 의미고 어떤 마음에서 하게 되는걸까요?
물론, 마음이 답답하고 정말 답을 모르기 때문에 조언을 구하는 과정도 있겠지만
아마도 절반 이상의 마음은 그냥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상대가 필요해서,
이 사람이라면 어디가서 내 이야기를 하지 않을 것 같고 내 이야기를 가십거리로 만들지 않을 것 같아서
하게 되는 경우도 많지는 않았나요?
그냥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줄 사람이 필요할때가 우리는 분명 있습니다.
그냥 .. 그냥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고 어디 털어놓으면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질 것 같을때
그런데 주변에 마땅히 연락할 사람도, 떠오르는 사람도 없을 때
그럴때 구세군 위기상담센터를 기억해주세요.
주말, 공휴일, 심야시간도 양보하고 24시간 항상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는 상담사들이 있습니다.
미안해 하지 마시고, 불편해 하지 마시고 힘들때, 지금 내 마음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기억하세요.
1800-1939 구세군 위기상담센터가 여러분의 고민을 들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