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오늘이 한글을  제정한  '세종대왕 탄신일' 이기도 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광화문역에 세종대왕상이 있지요^^)

 만약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지 않으셨다면,
백성을 생각하는 애민정신이 없으셨다면
과연 우리는 지금 어떤 문자를 쓰고있을까요?
요즘들어 생기는 세대간의 이슈 중에는 '급식체'가 있지요?

새로 생기는 신조어는 빠른 시간안에 의미를 전달하려는 기능도 있지만 같은 언어문화를 공유하는 그룹 안에서의 은어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신조어들을 아는 세대와 사용하지 않는 세대 간의 소통의 어려움과 한편으로는 대화에서의 소외감, 단절 등이 또 하나의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만큼은 백성의 마음을 살피고 헤아렸던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한글 창제의 위대함을 기리면서 바른 우리말을 사용해보도록 노력해보시면 어떨까요?!

또한, 이로 인해 대화의 단절, 갈등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1800-1939 구세군 위기상담전화로 전화주시면 24시간 상담전화가 가능합니다^^

가정의 달 5월, 감사의 달 5월. 오늘 하루도 감사한 일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