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예약∙온라인상담 관심을 갖고 작은 숨소리까지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Re : 감정을 주체 못하는 엄마
  • 작성일2021/02/15 15:10
  • 조회 551
이메일

hopeline939@hanmail.net

홈페이지

문 제 를 일 으 키 시 는 엄 마 로 인 해

 

 

스 트 레 스 를 받 고 있 습 니 다 .

 

 

자 기 가 하 고 싶 은 말 은

 

 

장 소 나 분 위 기 파 악 도 못 하 고

 

 

말 을 하 여 서

 

 

주 변 사 람 에 게 눈 총 을 받 기 일 쑤 이 고 ,

 

 

남 의 감 정 따 위 는 인 정 을 하 지 않 고

 

 

자 기 감 정 만 앞 세 웁 니 다 .

 

 

엄 마 와 잘 지 내 고 싶 어 도

 

 

마 음 에 상 처 를 주 는 말 을 하 니 까

 

 

정 이 떨 어 지 고 , 저 도 마 음 에 상 처 를 받 고

 

 

점 점 지 쳐 가 는 것 같 습 니 다 .

 

 


-----------------------------------------원문내용-----------------------------------------

안녕하세요. 구세군위기상담센터 희망의 전화입니다.

 

 

 

 

 

여름님의 고민 잘 읽어보았습니다. 현재 여름님께서 어머니의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 듯 보이네요. 여름님께서는 어머니와 더 가까워지고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인데 어머니의 문제행동들로 인해서 여름님의 마음과는 다르게 점점 지쳐가는 듯합니다.

 

 

 

 

 

어머니의 문제행동들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행동들로 나타나는지 명확히 작성 해주시지 않으셔서 잘은 모르겠으나 여름님이 생각하고 있는 문제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니깐 어머니가 그렇게 행동을 하실 때 본인이 다른 사람들에게 창피하거나 눈총을 받는 것이 두려워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인지 아니면 여름님이 사랑하시는 어머니가 다른 사람들에게 좋지 않게 보여 지는 것이 싫어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둘 다인지... 자신이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에 대해서 통찰을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면 자신의 감정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질 수 있고 자신이 자유로워야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 공간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여름님의 어머니와 잘 지내고자하는 마음은 너무나 소중하고 이타적인 마음입니다. 그런 마음을 바탕으로 자신에 대한 이해를 한 뒤 어머니가 그렇게 행동하시는 이유에 대해서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물론 어머니와 싸우는 것이 아닌 어머니가 그렇게 행동하시는 이유에 대해서 어머니의 생각이나 감정을 차분하게 여쭈어보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도 어머니가 어느 정도 대화를 하실 수 있는 상태에서 여쭈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분노를 하시고 계시는 상태에서는 어머니도 자신의 정확한 생각이나 감정을 이야기하시지 못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어머니 또한 자신이 왜 이러한 상황에서 화를 내게 되었는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단순하게 나도 잘 모른다.”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서 그렇잖니등의 답변은 자신의 통찰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감정이나 생각 등이 자신을 알 수 있게 해준답니다. 답변이 여름님의 문제에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름님과 어머니의 관계에 대한 문제는 한 번에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